2020 KBO 한화 신정락 코로나19 확진 판정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

 

8월 30일 늦은 오후부터 발열 시작

8월 31일 확진 판정

 

KBO 뿐만 아니라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중 첫 확진자 

 

8월 25일 이후 2군에 있었던 선수 중 1군에 콜업 된 한화 선수 2명과 이들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2명은

9월 1일 오전 2시경 KBO가 긴급 지정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실시 같은 날 오전 음성 판정

한화는 서산 훈련장에 거주하는 선수와 직원 40명 진단검사 실시, 9월 1일 오전 전원 음성 판정

외부 거주 선수 등 추가 선수,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 실시

25~26일 서산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 LG 퓨처스팀 역시 선수단과 프런트 전원 진단 검사 실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예방 차원에서 역학조사관의 판단 전까지는 격리

 

KBO는 9월 1일 한화 재활군 선수의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경기 진행의 안전성을 확인받고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잠실(한화-두산), 문학(LG-SK) 경기 포함 5경기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