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시제기 출고식

 

KF-21 보라매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Korean Fighter eXperimental, KFX)은 차세대 대한민국 공군용 전투기 개발사업

‘보라매 사업’이라고도 부른다

 

KF-X 사업은 평균수명이 40여년으로 노후 전투기인 F-4, F-5를 대체하고 2020년 이후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성능을 갖춘 한국형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

 

개발비 6조원, 양산비 8조원, 운영유지비 9조원 등이 투입되는 초대형 군 전력사업

2019년 9월 방위사업청에서 상세설계검토 합격 판정을 내림에 따라 10월부터 시험기 제작에 돌입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에서 열린 한국형 전투기 KF-X 시제기 출고식에 참석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의 첨단 전투기"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120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
"음속의 1.8배에 달하는 비행속도와 7.7톤의 무장탑재력으로 공중 교전은 물론 원거리 방공망 타격까지 다양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KF-21 시제기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우리 기술진 주도로 개발한 전투기로, 향후 최종 시험까지 완료되면 세계 8번째로 첨단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 나라가 된다

 

 

youtu.be/UcJ51Iyd_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