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팀별 밀리터리 유니폼

 

 

 

6월은 호국보훈의 달

 

KBO의 각 팀들은 현충일과 6.25 전쟁일을 맞아

 

참전용사의 시구행사를 포함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있었다

 

더불어 선수들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는데 

 

올 시즌 팀 별 밀리터리 유니폼을 한 곳에 모아봤다

 

 

 

*가격은 팀별 공식 온라인샵 기준이며 마킹 가격 미포함

 

 

SK 와이번스

 

가슴에 영문으로 연고지인 인천이 새겨져 있고 양팔은 디지털 위장 패턴 디자인이다

 

가격은 59,000 원 

 

두산 베어스

 

가슴에 새겨진 글자와 양팔에 회색 위장 패턴 디자인

 

가격은 100,000 원

 

 

LG 트윈스

 

기본 홈 유니폼 디자인에 가슴에 새겨진 글자와 양팔에 디지털 위장 패턴 디자인

특이사항 데상트 어센틱 유니폼

 

가격은 139,000 원

 

키움 히어로즈

 

사막 위장 패턴 디자인

 

가격은 65,000 원

NC 다이노스

 

국방색 유니폼

패치는 옵션

 

가격은 110,000 원

삼성 라이온즈

 

가슴의 팀명과 양팔에 삼성 팀컬러인 파란색 위장 패턴 디자인

 

가격은 109,000 원

KT 위즈

 

태극기와 위장 패턴을 조합한 디자인

 

가격은 100,000 원

한화 이글스

 

국방색 유니폼

 

가격은 104,000원

 

 

 

롯데 자이언츠

 

해군 하정복 컨셉 

 

가격은 146,000원

 

기아 타이거즈는 과거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인한 홈 팬들과 지역 정서를 고려하여 

밀리터리 유니폼을 내놓지 않다가 2017년 딱 한 차례 선보인적이 있다

 

 

개인적인 소감은 롯데 자이언츠가 1등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에 공식적으로 소개된 해군 하정복 컨셉의 유니폼이 

올 시즌 전체 밀리터리 유니폼 가운데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미친 가격과 현재의 최하위 성적

마지막으로 '롯데'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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