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이효리 솔로곡 '린다'의 익숙한 멜로디

싹쓰리 이효리 솔로곡 '린다'의 익숙한 멜로디

취미 2020. 7. 28. 01:51

지난 25일 방송에서 먼저 공개된 이효리의 솔로곡 '린다'

듣다 보니 전체적인 곡의 느낌과 멜로디가 닮은 노래가 생각난다

지난 3월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빌 위더스(Bill Withers)의 Just The Two Of Us(1981)

아직 '린다'가 완전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방송에서 선공개된 노래의 분위기가 많이 닮은 느낌이다

Just The Two Of Us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토록 사랑받는 노래가 되었고

97년 윌 스미스 그리고

12년 어반자카파의 앨범에도 수록돼있다

윌 스미스가 부른 Just The Two Of Us

어반자카파가 부른 Just The Two Of Us

빌 위더스는 2015년 빌보드 선정 가장 위대한 R&B 가수 중 한 명으로

Ain't No Sunshine 이라는 명곡 또한 잘 알려져 있다

1938년 7월 4일 - 2020년 3월 30일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는 랩 파트도 들어갈 것으로 예고했으니

노래가 공개되면 느낌은 좀 더 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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